Cute Red Flying Butterfly '캐릭터/사자님'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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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사자님12

[ 린 / 남 / 백랑요괴 ] " 눈이 쌓이는 소리가 들려. " 백장발, 옅은 자안. 옷차림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드러난 가벼운 복장을 선호한다. 하얀 늑대의 귀와 꼬리가 삐죽 달려있고, 귀에는 각각 붉은 술이 달린 장식과 금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검게 칠한 손톱, 그리고 이마와 가슴팍에 붉은 문신이 새겨져 있다. 평소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입을 벌렸을 때에 보이는 송곳니가 날카로운 편. 이름 린/凜 나이 777세/외관나이 20대 후반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7cm/78kg 사자 요괴 설정 백랑요괴 유독 날이 추워 겨울이면 산이 희게 물드는 곳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던 백랑이 오랜 시간을 살아오며 요력을 품어 요괴가 됐다.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기 전, 본체의 모습은 거대한 백색의 늑대와 비슷한 모양새이다. 성격 [가벼운, .. 2019. 12. 30.
[ 스미레 / 남 / 녹묘 요괴 ] " 신사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령과 사자가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 새하얗고 뽀얀 피부가 전신을 덮고 있으면 덩치가 큰편에 속한다. 손이나 발도 클 뿐더러 얼굴형이 둥글게 날카로우며 살짝 말라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단단한 체형을 가졌다. 조금 날카롭게 생긴 눈매에 숲 속과도 같은 짙은 녹안과 약간의 금빛이 흐르는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가졌다. 눈밑에는 언제나 약간의 다크서클을 달고 다니며 (캐릭터 기준) 왼쪽 눈쪽에 하나, 오른쪽 볼에 하나 흉터가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얇고 뚜렷한 눈썹과 조금 튀어나온 입가. 필히 미인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많으며 곱슬이기 때문에 정전기도 자주 일어나 매일 정리해야한다. 청소할 때 같은 경우 종종 한 쪽으로 내린 머리.. 2019. 12. 30.
[ 모리 / 여 / 붉은여우 요괴 ] " 이야~ 이거 볼 만 하겠는걸? " 직모로 보이는 밝은 분홍색의 머리칼, 나름대로 정리를 했지만 여기저기로 뻗쳐있다. 꽁지머리를 묶듯이 밑으로 모아 묶었으며, 머리에는 양쪽으로 여우귀가 솟아있다. 샛파란 옥색과도 같은 눈동자가 올라가있는 굵은 눈썹과 눈매 밑에 자리하고 있다. 길이가 꽤나 되는 목도리를 마구잡이로 둘렀고, 본인의 몸집보다 살짝 작은 두루마리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제 등 쪽 중간까지 오는 꼬리가 있으며, 활동성이 좋은 바지 위에 연하늘색의 진베이소재의 옷을 걸쳤다. 신발은 굽이 존재하지 않는 게타이며, 전반적으로 바람이 잘통하는 소재의 옷들로 둘러맸다. 이름 모리(森) 나이 150세/외관 나이 17세 성별 여 키/몸무게 175cm/60kg 사자 요괴 설정 붉은여우 요괴 - 여우 수.. 2019. 12. 30.
[ 유우기리 / 여 / 키리기리 ] " 저기 저건 뭐에요? 가르쳐주세요! " ​ 푸른빛 검은머리, 황금안, 창백한 피부 푸른빛이 도는 검은 긴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온다. 길이가 긴 히메컷을 하고, 한쪽은 귀에 넘겨 꽂았다. 반듯하게 자른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고 있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에서는 바다향이 난다. 황금색 눈이 살짝 올라간 눈매와 어우러져 날카로운 이미지를 준다. 하지만 시종일관 희미한 웃음을 지어 잘 티가 안나는 편. 그 흔한 점 하나 없는 피부가 투명함을 넘어 창백한 수준인데, 아마도 종특인듯하다. 혈관이 비치고, 햇빛에 그을리기 보다는 빨개지는 피부. 하카마를 차려입은 귀여운 아가씨. 붉은 게다를 신고, 검은 치마를 휘날린다. 긴 빨간 소매에 가려진 손에는 검은색 레이스 반장갑을 끼고 있다. 살을 내보이는게 싫은듯 꽁꽁 감추고.. 2019. 12. 30.
[ 마키 / 여 / 동박새 수인 ] " ... 뭘 봐? 아는 척하지 마. " 이름 마키 / 真紀 나이 54세 / 17세 성별 여 키/몸무게 150cm / 40kg 사자 요괴 설정 동박새 수인 동백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조엽수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다른 종에게 호의적인 요괴들만 모여있네요. 주로 동백나무의 번식을 담당하며 동백꿀을 모아 다른 요괴들에게 팔기도 합니다. 구성원들 모두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로 유명합니다. 성격 모순적인 상대의 애매한 태도나 답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온통 애매한 것으로 무장한 주제에 말이에요. 제게 곤란한 질문을 할 때나,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대답을 회피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입니다. 허나 상대가 그리 한다면 무척 질색하며 피하거나 구박을 하기도 하는 모순을 보이네요. 까칠.. 2019. 12. 30.
[ 츠치야(츠네다) 마오 / 남 / 츠치구모 ] " 어때, 거미 손이라도 빌려드릴까~? " 이름 츠치야(츠네다) 마오 / 土屋(恒田) 真緒 나이 687세 / 24세 성별 남 키/몸무게 188.8cm / 88kg 사자 요괴 설정 츠치구모 주로 산에 살며 실로 누각을 지어 사람을 현혹하고 실로 감아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성격 무언가를 하든 곧잘 능숙하게 하곤 했다. 그래서인지 항상 자신감이 넘쳤으며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가 있다면 찾아가 요령을 알려주거나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를 자존심이 상해 기분 나빠하는 이가 때때로 있었지만 무언가를 바라고 한 것도, 악의를 가지고 한 것도 아닌 순전히 그 나름대로의 호의였을 뿐이므로 그다지 신경이 안 쓰인다는 듯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넘어가곤 한다. 기본적으로 느긋하고 여유롭다. 무언가에 대해 이야.. 2019. 12. 30.
[ 코스즈 / 여 / 양요괴 ] " 호, 혹시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은 안 계시나요...! " 이름 코스즈 / 小鈴 나이 약 300세 / 20 성별 여 키/몸무게 157 cm / 45kg 사자 요괴 설정 양 요괴 일본 동쪽의 한 작은 마을에 서식하는 요괴. 오래전 마을에서 마을 사람이 기르던 작은 양이었으나 우연히 길을 잃고 들어간 신사에서 공양을 밭고 요력이 생겼다. 사람들의 기도로 요력이 생겨서 사람을 좋아한다. 신사에서 요력을 얻었으나 계속 마을에서 홀로 떠돌면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중이다. 성격 상냥한 / 순수한 / 결단력 있는 [상냥한] "부탁이에요! 우리 마을 할머님의 관절염을 고쳐드리고 싶어요!" 태어나길 온순한 성정으로 태어났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나 상냥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서 언제나 귀를 기울여 이야기.. 2019. 12. 30.
[ 엔야 / 여 / 스네코스리 ] " 저도 데려가주세요오오--!!!!! " 3자 입. 헤어스타일인것 처럼 보이지만, 미처 숨기지 못한 귀이다. 뒤엣 머리만 길게 길러 꽁지머리로 묶었다. 회색 코후리소데, 그 위에 스커트 형식의 하카마를 둘렀다. 후리소데는 항상 붉은 끈으로 묶어 고정해놓는다. 이름 엔야 / えんや 나이 곧 100살 / 외관나이 20 성별 여 키/몸무게 158cm/50kg 사자 요괴 설정 스네코스리. 강아지 형태를 띄고 있다. 특별히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거나 하는 사악한 짓은 하지 않고, 밤에 길을 걷는 사람의 다리에 들러붙어 발 사이를 걸리적거리게 하여 이동을 방해한다. 보통은 신사 주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붙어 참배객을 끌어들인다. 성격 발랄! 야무진! 충성심 높은! 기본적으로 발랄하다. 매사에 열심이고, 기대에 부.. 2019. 12. 30.
[ 키리사메 / 남 / 흑여우 요괴 ] " 뭐 필요한 거라도 있나~? " 새카만 머리칼에 얼굴 전체를 덮은 여우가면. 그 탓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드러난 피부 곳곳에 감겨진 붉은 끈 사이로 날카로운 손발톱이 언뜻 보인다. 검은 귀와 꼬리는 흑여우의 상징. 이름 키리사메 / 霧雨 나이 347세 / 외관나이 24세 성별 남 키/몸무게 191cm / 89kg 사자 요괴 설정 흑여우 요괴 일본의 어느 깊은 산기슭, 흑안개가 짙은 곳에서 살던 여우요괴. 자신의 몸을 안개화시키거나, 흑안개를 만들어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다. 성격 능글맞은 / 가벼운 / 거짓투성이의 / 장난기 많은 그가 하는 모든 말은 진실 반, 거짓말 반이라고 할 정도로 숨기는 것이 많고, 솔직하지 못하다. 매사에 가볍고 능글 맞다보니 '좋은' 성격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2019. 12. 30.
[ 히라 / 남 / 백서향 화인 ] " 아... 꼭 대답할 필요는.. 있..겠죠... " 탁하고 옅은 레몬색 머리칼은 백색에 가까운 빛을 띄고 있었다. 한쪽은 땋아 핀으로 끝을 고정하고, 남은 머리칼은 뒤로 모아 낮게 잡아 묶었으나 이리저리 삐져나온 형상이었다. 투명한 물빛으로 빛나는 눈동자에 부드럽게 내려간 눈매, 오른쪽 눈가에 작은 점 하나가 있었다. 양쪽 귀엔 호박색 피어싱이 하나씩, 왼쪽 귓바퀴 부근에 제 눈동자를 닮은 작은 피어싱이 하나 더 있었다. 머리 색보다 약간 짙은 조끼는 두꺼운 천을 둘러매어 여몄고, 그 속에 소매만 반투명한 부드러운 재질의 검은 셔츠를 받쳐 입었다. 그에 대비되는 흰 바지와 검정 신발. 추위에 취약한 그였기에 꽤나 두꺼운 두루마기 하나를 꼭 걸치고 다녔다. 보기만 해도 포근한 털 목도리 또한 마찬가지였다.. 2019. 12. 30.
[ 니스즈메 / 여 / 요스즈메 ] " 니스즈메에게 맡겨 주세요!​ " 팥색 눈과 완전히 검은 것은 아닌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엔 작고 까만 날개가 나와있고 묶어놓은 머리카락은 허벅지를 넘습니다. 언제나 단정한 기모노를 선호합니다. 손이나 발이나, 전체적으로 덩치가 작아보이는 편입니다. 본 모습은 머리색과 날개색이 섞인..쨌든 어두운 색의 참새입니다. 이름 니스즈메(二雀) 나이 102 / 외관 18 ​ 성별 여 키/몸무게 147cm / 41kg ​ 사자 요괴 설정 새 요괴. 밤 참새라고도 한다. - 밤 중에 나타나 산길을 가는 사람의 앞 뒤로 나타나 "짹,짹,짹" 소리를 냅니다. 웬일인가 의아해하는 사이 소매나 기모노 옷자락 속에서도 그 소리가 들리게 되고 주변엔 모기같은 벌레가 수없이 나타나서 .. 2019. 12. 30.
[ 하나무라 츠바키 / 여 / 동백꽃 화인 ] " 추위를 견디고 피어난 그 꽃을 본적 있나요? " 붉은색의 눈동자와 동백꽃을 머리에 달고있다. 머리는 옅은 갈색의 포니테일이며 항상 화려한 붉은 기모노를 입고있다. 나비모양의 장신구를 착용한 모습을 볼수 있다. 이름 하나무라 츠바키 나이 실제나이 24세/외관 24세 성별 여 키/몸무게 165/48 사자 요괴 설정 동백꽃화인 모든 꽃들이 진 추운 겨울날 홀로 핀 동백꽃을 수호하는 요괴. 겨울을 빼고서는 잘 보이지 않는듯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듯. 화려한 의복을 입고 있어 쉽게 눈에 띄는 모습이다. 성격 [상냥한/진실된/겸손한/올바른/자유로운] [상냥한] 모난곳이 없는 온화한 성격을 지녔다. 동백이란 꽃은 모든 꽃들이 질때 홀로 피어나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던 탓일까? 사랑받은 티..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