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e Red Flying Butterfly '캐릭터/신령님'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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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신령님10

[ 이츠루 / 남 / 호수의 신 ] " 이런, 길을 잃었니? 이리와, 나를 따라오렴. " 옅은 물빛 머리카락에 녹색 눈. 옆머리는 얼굴선을 타고 내려와있지만 뒷머리는 짧다. 오른쪽 귀에는 옥빛 구슬과 얇고 투명한 물빛 천으로 된 귀걸이를하고 있다. 밑단에 파도의 수면같은 무늬가 있는 하늘색 기모노에 어두운 감청~검정색의 오비. 소매와 밑단으로 갈수록 밝은 색을 띄는 하오리를 걸치고 있다. 하오리의 품이 넉넉한 탓에 손이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이름 이츠루/津弦 나이 27 / 23 성별 남 키/몸무게 178cm/61kg 신령 신령 설정 호수의 신 -호수를 다스리는 신. "고여있는 물은 그대로 두면 썩기 마련이지. 이 호수가 이렇게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다 여기계신 신령님의 덕분이란다.. 2019. 12. 30.
[모가미 나츠코 / 여 / 재물신 ] " 로..로또 당첨은 제가 못해드리는데..대..대신 건물주는 어떠세요... " 한 쪽 눈을 가린 앞머리는 꽤나 단정했으나, 조금 답답한 인상을 주기도 하였다. 옆머리와 뒷머리는 곧게 내려와 안으로 조금 말려들어가는 모양새이다. 헤어핀이라던지, 팔찌 등의 악세서리를 자주 착용하고 다니는데, 종류는 날마다 바뀌였으며 대부분이 고가인 듯 보인다. 툭하면 울곤 해서 자주 눈을 비비기라도 했는지, 눈 아래는 빨갛지 않은 적이 드물 정도. 악세서리와 마찬가지로 입고 다니는 대부분의 옷은 꽤나 깔끔하고 비싸보였다. 신발은 구두를 애용하는 편. 이름 모가미 나츠코 / 最上 夏子 나이 19세 성별 여 키/몸무게 160cm/50kg 신령 신령 설정 재물신 일본의 한 저명한 신사의 재물신이다. 언제나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 2019. 12. 30.
[ 야가미 세츠나 / 여 / 재의 신 ] " 저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창백한 / 날카로운 인상 하얗다. 그를 처음 보면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었다. 사실 하얗다기보다는 창백하다가 더 그에게 가까운 수식어였다. 백색의 머리카락과 창백한 피부와 다르게 그의 눈만은 짙은 검은 눈동자였다. 이따금씩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곤 한다. 눈동자는 그가 지금 보고있는 세상을 담았다고. 머리의 한 쪽은 검은 리본과 함께 땋았다. 리본의 끝자락은 움직일 때마다 어깨를 스치고는 한다. 언제나 하오리는 입고 다니지만, 걸친 수준에 가깝다. 자주 어깨를 타고 내려가 신경을 안 쓰는 게 맞는 듯하다. 제대로 입는다면 기장은 허벅지를 넘는 긴 기장의 하오리. 이름 야가미 세츠나 (八神 刹那/やがみ せつな) 나이 약 300세+ / 10대 후반의 외관 성별 .. 2019. 12. 30.
[ 카나메 / 여 / 즐거움의 신 ] " 내 앞에서는 거짓말치면 안된다구~, 다 보여! " 이름 카나메(かなめ) 나이 21 성별 여 키/몸무게 164cm/50kg 신령 신령 설정 즐거움의 신 :작고 오래된 신사를 가지고 있는 즐거움의 신 :(제 영지 내의 사람의 한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쳐 자신의 즐거움을 얻는 자들에게는 벌을 내린다. 성격 [변덕스러운, 가벼운, 긍정적인, 고집스러운] 카나메는 오늘은 해바라기가 제일 좋다가도 내일은 제비꽃이 제일 좋다고 할 정도로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졌다. 그 탓에 물건에 대한 애착이 없고 이렇다하게 좋아하는 것도 없었다. 이런 카나메가 유일하게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건 사람들. 항상 언행과 행동이 가벼워 사람들에게 툭하면 장난을 걸고 다녔다. 그 장난의 대부분은 자신과의 내기. 항상 무언가를 걸고 내기를 .. 2019. 12. 30.
[ 코모리후에 슈 / 남 / 치유의 신 ] " 친구를 찾고 있어요. 어깨 까지 오는 노란 머리에 키는 제 골반까지 오는... 혹시 보셨나요? " [ 연한 베이지색 머리 / 베이지 색 눈 / 동글동글한 눈매 / 곱슬머리] - 아직도 젖살이 안 빠졌는지 얼굴도 동글동글 말랑 하게 생겼으며 머리카락도 부드럽게 말려있다. 뿐만아니라 눈매까지 동글동글해서 딱봤을 때 순해보이는 인상이다. 호리호리하게 마른 체형으로 몸이 건강해보이진 않는다. 유약한 몸집. - 목엔 항상 빨간 방울 두개가 달린 작은 풀피리를 걸고 있으며, 등 뒤엔 커다란 손부채를 지고 다닌다. 풀피리, 대나무에 깊이 엮인 일이 있기에 치유의 신의 상징은 풀, 대나무이며 그와 맞게 초록, 연두 계열의 옷을 입고 다닌다. 이번 축제에도 주로 입는 신령복을 입고 왔는데 끝이 나뭇잎 모양과 흡사하다.. 2019. 12. 30.
[ 츠네다 히사 / 여 / 조율의 신 ] " 하? 음식은 모름지기 정확하게 반반 나눠서 먹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 회색머리에 올라간 눈꼬리의 적안. 반투명한 겉옷 안에 허리부분이 나비모양의 금박이 되어있는 천이 둘러져있다. 이름 츠네다 히사 / 恒田 緋紗 나이 23세 성별 여 키/몸무게 195cm/77kg 신령 신령 설정 조율의 신 균형이 기울어진 것들에 대한 조율을 맡는 신. 신사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소원을 듣고 우연을 가장해 사람들의 고민들 중 중간점을 찾아주었다고 한다. 성격 [까칠한] "괜한 참견하지 마시길." 전체적으로 상냥과 다정함이랑은 아주 거리가 먼 성격. 이 특유의 성격 탓에 그는 남과 친해지기가 힘든 유형에 속했다. 안하무인하거나, 오만함과는 거리가 멀기에 상대방을 깔보는 경향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과도한 참견도 .. 2019. 12. 30.
[ 유우 / 여 / 뇌신 ] " 따분한 건 싫어, 그러니 날 계속 즐겁게 해주어야해. " 이름 유우/優 나이 26 성별 여 키/몸무게 173cm/62kg 신령 신령 설정 뇌신 뇌신답게 천둥과 번개를 관장한다. 낙뢰의 관리 또는 필요하다면 새로운 낙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성격 |자유분방| 그를 보고 있자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뜬구름처럼 가벼운 이미지가 제일 처음 생각이 난다. 오로지 그때그때 제 기분대로 행동하는 극강의 기분+행동파. 도대체가.. 끝도 모르고 하늘로 치솟는 정체불명의 자신감 덕분인지 그저 어찌 되던 좋아!를 외치고 보는 무던한 성정 덕분인지 상황이 크게 잘못되어도 미래의 내가 어찌 잘 해주지 않겠어? 하고 불안감을 아주 밥 먹듯이 쉽게 쉽게 놓아버리기도 한다. |탐미주의| 뭐든지 눈에 보기 좋은 것이 제일! 예쁘지 .. 2019. 12. 30.
[ 히아신스 링체 / 여 / 태양빛의 신 ] "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 레몬 크림색 머리카락을 동그랗게 말고, 단정하게 보이기 위해 양쪽에 솜리본삔을 꽂아 장식하였다. 순한 인상에 굵고 짧은 눈썹이 포인트 노란 치마 양쪽에 연두색 리본이 하나씩 달려있고, 그 리본에 방울이 하나씩 달려있어 움직일 때마다 딸랑 하고 울린다. 이름 히아신스 링체 / Hyacinth ringche / ヒヤシンス リンチェ 나이 20세 성별 여성 키/몸무게 160cm/45kg 신령 신령 설명 태양 빛의 신 (햇살의 신) -태양을 빛나게 만드는 신으로, 태양을 빛나게 만들어 어두웠던 하늘을 밝게 비추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해가 잘 들어오는 따스한 산속에 있는 작은 신사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성격 [긍정적, 적극적, 붙임성 좋은, 구김살 없는] "신사에 자주 .. 2019. 12. 30.
[ 하나미야 소라 / 남 / 쾌락의 신 ] " 웃으면 복이와요~ " 니모님(@ahslahsl123) 커미션 이름 하나미야 소라 / 花宮 空 나이 18살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0cm / 75kg 신령 신령 설정 쾌락의 신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권리를 짓밟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타인에게 죄를, 가족에게 죄를, 삶에 죄를 짓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규칙을 지키게 하기 위해선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위 규칙을 지키는 신자에게는 쾌락을, 그렇지 않은 신자에겐 벌을 내립니다. 성격 자유분방한 . 타산적인 . 자존감이 높은 자기애와 자만이 넘치는 전형적인 곱게자란 도련님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언제나 사람 좋은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그도 그럴 게 친절한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무리 가식 넘.. 2019. 12. 30.
[ 유키토 / 남 / 설신 ] " 이런, 지치진 않았니? " · 옅은 하늘색의, 안쪽은 조금 더 짙은 파란색의 머리카락. 결이 좋아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인상을 준다. · 종아리에 닿을 정도로 길게 기른 머리카락의 밑부분을 동백 장식이 달린 리본으로 단정하게 묶었다. · 푸른 눈동자와 강아지상의 처진 눈매. 눈가를 따라 붉은 눈화장을 그렸다. · 미소를 따라 눈가와 입가에 잡힌 주름은 온화해 보이는 느낌을 더해준다. · 푸른 기모노 위로 남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머리 장식과 같은 리본으로 고정한 상태. · 전체적으로 하얀 겨울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유순하고 부드러운 인상. 이름 유키토 / 雪愛 나이 57세 성별 남 키/몸무게 179cm / 71kg 신령 신령 설정 설신 (雪神) 겨울날의 눈을 관장하는 신. 겨우내 불순한 것들을 눈으.. 2019. 12. 30.